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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_패스오브엑자일_순환콘텐츠

  • 작성자 사진: 양돌
    양돌
  • 2020년 1월 2일
  • 1분 분량

- YDLOG


작년, 그리고 지금 가장 재밌게 플레이하는 게임이다.


패스오브엑자일.


게임이 진짜 재밌을 뿐만 아니라, 기획자를 준비하는 나에게 공부할 것도 많이 던져주는 게임이다.


그래서 만든 분석서.


이상하게 한국산 RPG게임과 패스오브엑자일은 미세한 차이를 가지고 있다.


특히 엔드컨텐츠에서 무언가 느낌이 다르다.


한국산 RPG게임 역시 몰입이 되고, 재밌고, 어떤 유저의 욕구를 자극한다. 하지만 하고 싶은 느낌이 없다.


음, 해야만 하는 느낌? 재밌어서 한다기보다는 해야만해서 플레이한다.


반면 패스오브엑자일은 안해도 되는데 재밌어서 한다.


왜 그럴까에 대한 의문으로 시작한 분석 기획서이다.


복합적이고 다양한 요소가 있겠지만, 그 중 핵심이라고 생각되는 컨텐츠의 순환구조를 분석해 보았다.


쓰고 싶은 말, 사견 등 이것저것 추가하고 싶었지만 그러면 너무 기획서가 복잡해져서 최대한 뺐다.


그래도 양이 꽤 많다.


집가서 또 폐지나 줏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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