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월 넷째주. 언어.
- 양돌
- 2020년 3월 1일
- 1분 분량
-YDLOG

01. 장터예술, 즉 시장에서 가능한 예술.
02. 알레고리적(암시적)인 자서전.
03. 분위기가 전이되는 상징.
04. 병적인 낭만주의.
05. 실존적 결단.
06. 층으로 짜여진 이야기.
07. 호쾌한 스피드 뒤에 어른거리는 죽음의 그림자.
08. 불길한 징조를 담고 있는 여백.
09. 선구적인 작품이 갖고 있는 혁명적인 독창성을 그 시대의 맥락으로 볼 수 없다.
시간은 상대적이다.
상대성 이론에 따른 정의가 아니다.
시간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대한 태도에 따라 상대적으로 변한다.
어떤이에게는 시간이 무한한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시간이 한정적일 것이다.
나의 시간은 무한한 것일까.
나의 남아 있는 시간은 한정적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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