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첫째주. 언어.
- 양돌
- 2021년 10월 3일
- 1분 분량
-YDLOG

로우앵글: 대체로 인물의 육체적 힘을 강조, 하지만 수 많은 용례 존재.
하이앵글: 대체로 인물의 위축감 표현, 하지만 수 많은 용례 존재.
아크샷: 피사체를 중심으로 주변을 돌면서 촬영하는 방법.
구원과 희생의 테마를 은유적이며 시각적으로 표현.
헤드룸: 피사체 머리 위와 화면 사이즈의 천장 사이 여백을 가리키는 말.
헤드룸을 과장하게 많이 주어 인물이 세상 끝에 매달려 있는 느낌을 전달.
틸트: 카메라의 위치를 고정시킨 상태에서 앞부분만 위 또는 아래로 움직이는 일.
팬: 카메라의 위치를 고정시킨 상태에서 오른쪽 또는 왼쪽 수평 회전시키는 일.
교양.
교양이 취향으로 오해받기도 하고, 취향이 교양으로 오해받기도 한다는 말도 들었다.
개인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은 무엇일까.
교양 수준이 높다는 뜻은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
동전의 양면처럼 교양 수준이 높다는 것은 개인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잣대가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교만해 보이는 잣대가 되기도 한다.
내가 교양이 높은 수준이라면.
대화가 통하는 수준의 사람을 갈증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을 무시하기도 한다.
그러면.
교양이 없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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