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4월,5월. 언어.
- 양돌
- 2023년 5월 20일
- 1분 분량
-YDLOG

창작의 패턴, 본질, 동력, 정조 같은 것.
명승고적: 훌륭한 경치와 역사적인 유적.
감추어져 있는 비밀을 발견하는 예술사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감각이 성찬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감각이 마비가 되는 느낌.
양두구육 : 양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판매한다.
세월에 마모되지 않는다.
개념을 배타적으로 국한시킨다.
참척: 자손이 부모나 조부모보다 먼저 죽는 일.
웅장한 사랑의 찬가임과 동시에 삶에 대한 비감어린 한탄이 담긴 사랑의 대사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사실은 하나였다. 내가 도망쳤다"
#1.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기위해, 물고기의 존재가 필요했다.
허투루 지나온 역사가 아니었다.
하나의 사실을 알기 위해 긴 세월동안 쌓인 축적물이 필요했고, 그리고 그 축적물을 무너뜨려야 했다.
그렇게 쌓아 올려진 탑에는 한 사람의 집념이 놓여져 있었고, 이데올로기가 겹쳐져 있었다.
도덕적 옮고 그름에 대한 서로의 다른 생각이 마주하고 있었고, 진실을 감추기 위한 어둠이 덧 칠해져 있었으며, 어느 길로 가야할지 모르는 개인이 서 있었다.
이러한 역사속에서 과학이 밝혀낸 단 하나의 사실은, 단지 무용이었다.
#2. 2023년 상반기 근황
많이 먹고 있다. 멈출수가 없다.
돈이 있으니 배고플때 먹는게 당연해졌다.
하지만 그만큼 운동을 하고 있다. 안다치면서 운동을 하고 있다는 점은 감사하다.
건강해지고만 있다.
정확히 3kg만 살 빼야지
음 그리고 언제나 그렇지만 시간이 없다.
방학이 필요하다. 제발 직장인에게도 방학을 달라. 난 반정도 독일인인데 독일의 반 만큼만 휴가를 주세요.
해야할게 너무 많아서 스케줄이 밀려있다.
오늘 퇴근하면 해야지, 주말에 해야지.
결국 다 못하겠지.
심호흡하고 다시 나를 착취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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