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4월. 언어.
- 양돌
- 2024년 4월 28일
- 1분 분량

얼음장같은 복화술을 하는 듯 차가운 시선을 가진 영화
미키마우징(mickey mousing) : 영화나 애니메이션 표현에서 움직임과 음악, 목소리와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게 하는 영화 음악기법.
마술적 리얼리즘 (magical realism) : 마법과 초자연적인 존재들이나 상상 속의 동물들을 활용하지만, 실제 일어난 역사나 사실과 교차시키는 작품
천착하다 : 구멍을 뚫다 / 어떤 원인이나 내용 따위를 따지고 파고들어 알려고 하거나 연구하다.
진실이란 인지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이다 - 추락의 해부
불일치, 그리고 괴리감에서 나오는 코미디
이상하고 추상적인 세계를 아주 실제적인 현실과 접합하는 능력
조적지혈 : 새 발의 피
스펙트럼을 범주로 오해하는 것
진실기본값 이론 : '진실'을 기본값으로 두고 사람 또는 상황을 판단하는 것
정신주의로 위장된 배금주의 책
개념의 물타기
생각할 시간
정리할 시간
조금의 과도기를 겪고 있다고 해야하나.
이번엔 음악에 대한 견해와 감상을 말하고 싶었는데, 정리할 시간이 없었다.
생각보다 더 나에게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건 음악이었다.
하루를 지내면서 음악이 없었던 적이 있었던가
게임이 없었던 날은 있고, 축구가 없었던 날도 있지만, 음악이 없었던 날은 존재하지 않았던 것 같다.
음. 그런 상황에서 음악이 한 층더 나에게 다가 왔다.
음악을 배워보고 싶다.
문득, 2024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는 느낌이 들었다.
뭘 하긴 한 것 같은데.
뭘 해야할 지 알 것 같기도 한데.
진짜 하루가 30시간이었으면 좋겠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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